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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28 Like 라이크
  2. 2012.11.16 손가락의 권력을 버리고 생각의 자유를 얻자.

Like 라이크

Gos&Op 2014.01.28 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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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내에서 추천 시스템과 관련해서 전파교육 및 회의를 하면서 다양한 팀의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단순히 내가 알고 있는 추천 시스템에 대한 소개를 하는 자리였지만 다양한 팀의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이슈들을 듣게 되었다. 각자 페이스북에는 like 버튼이 많이 눌려지고 다양한 댓글들이 달리는데, 운영하는 서비스에서는 생각만큼 그런 종류의 추천/공감 버튼을 사용자들이 잘 누르지 않는다고 한다. 구체적인 수치를 밝힐 수는 없으나 담아두기 기능도 몇몇 헤비유저들만 사용하고 하루에 발생하는 건수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공감/추천 버튼도 인터넷 사용량 (UV/PV)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라고 한다. 왜 그럴까?

일반 인터넷 서비스에서는 페이스북이나 다른 SNS만큼 라이크나 댓글이 많이 달릴 수가 없다. 관념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글이나 기사를 읽으면 사람들이 추천 버튼을 누를 것같고 화가 나는 글을 보면 댓글을 달아서 분풀이라도 할 것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사적인 공간과 공적인 공간에서 오는 차이일 수 있다. like에 인색한 나도 가끔 지인들의 글/사진에는 like를 하지만 그냥 페이지에 올라온 컨텐츠에는 보고 웃기만 할 뿐 like를 잘 하지 않는다. 페이스북에서는 지인의 글/사진이기 때문에 like를 한다. (표현이 좋지 않지만) "옛다, 관심" 식으로 like 버튼을 누르지만, 그냥 공용 커뮤니티나 인터넷 서비스에서는 그런 라이크/추천의 당위성이 떨어진다. 글쓴이와 독자 사이의 연결고리가 없는 경우에는 라이크/추천을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안다.

담아두기 기능은 조금 다른 측면이 있다. 컴텐츠를 담아둔다/북마크를 한다는 것은 정보로써의 가치를 인정하고 추후에 재사용할 때 찾아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다음 등의 포털에 올라오는 많은 기사나 재미를 위한 컨텐츠는 정보로써의 가치나 재사용성에서 다소 문제가 있다. 간혹 여행정보나 상품/이벤트정보를 얻는 경우가 아니라면, (특히 남성들에게는) 기사나 컨텐츠를 굳이 담아두고 다시 볼 이유가 별로 없다. 간혹 생활정보/팁이 올라오더라도 굳이 북마크를 해두고 나중에 확인할 일도 없다. 비슷하거나 더 좋은 컨텐츠는 매일 생산되고 있고 몇몇 키워드만 입력하면 바로 검색이 된다. 영어로 된 기사를 읽을 때는 간혹 '나중에 읽기'를 선택하지만 나중에 다시 읽는 경우도 거의 없다. 우리 나라에서 만들어지는 많은 컨텐츠들은 사실 담아두기를 할 필요성/가치를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간혹 담아주기 기능 자체에 대한 인지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담아두기 기능은 별로 효용이 없다. 물론 헤비유저들은 잘 사용한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기능은 만들어둬야 한다. 그리고 다음 단락과 조금 연결되는 내용인데, 트위터의 리트윗이나 텁블러의 리블로깅이 자주 일어나는 것은 나만 보기 위해서 담아두는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또 하나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점은 responsiveness, 즉 반응성이다. 사용자들이 추천을 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담아두기를 했으면 그 이후에 시스템이 이것들에 반응해서 변해야 한다. 사람들이 꾸준히 추천 시스템에서 아이템을 레이팅하는 이유도 그렇게 레이팅을 하고 나면 나중에 (늦어도 하루 이틀 후에) 그것에 반응해서 새로운 것들을 추천해주기 때문이다. 사용자와 시스템 사이의 이런 인터렉션을 기대하고 사람들을 추천 등의 액션을 취한다. 그런데 추천을 해도 댓글을 달아도 스크랩을 해도 시스템은 별로 반응하지 않는다면 사용자들은 곧바로 그런 액션의 무효용성을 학습하게 되고 흥미를 잃게 된다. 가끔 특정 기사에 댓글 테러가 일어나거나 실시간 이슈어 어뷰징이 발생하는 것도 그렇게 함으로써 실제 댓글많은뉴스에 올라가거나 실시간 이슈어에 등재되기 때문이다. 학습/경험을 통해서 자신의 행동에 시스템이 반응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행위가 계속 발생한다. 그러나 아무리 추천버튼을 누르더라도 그냥 숫자만 하나 올라가는 것에 학습된다면 추후에는 추천에 대한 메리트가 사라지게 된다.

시스템을 만들고 운영하면서 왜 우리 시스템은 페이스북처럼 많은 라이크나 공유가 일어나지 않는가?를 고민하기에 앞서, 서비스가 사용자들에게 제대로된 인터렉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는지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사용자 만족의 측면의 디자인이 아닌, 서비스 제공자의 관점에서의 밀어내기식의 디자인은 제고될 필요가 있다. 간혹 아주 뛰어난 사람이 등장해서 사용자들의 숨은 니즈까지 파악해서 멋진 제품/서비스를 선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애플처럼) 보통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를 먼저 잘 관찰해서 파악해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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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unexperie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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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페이스북의 Like 버튼을 누르는 행위에 대해서 누군가의 평가를 전해들은 적이 있다. 당시의 정확한 워딩은 생각나지 않지만, 지금 느낌상으로 페이스북의 라이크짓을 비겁한 손가락질정도로 평했던 것같다. 전해들을 때는 더 고급스러운 표현이 사용된 것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비겁한 손가락질이 좀 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같다. 그냥 지나가는 얘기였지만 이후에 LIKE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고 싶었다. 사람들이 페이스북에서 LIKE를 하는 행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3~4가지로 구분했던 것같은데 어떻게 구분했었는지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단지 LIKE 버튼을 누르는 것이 수동적 습관행위인지 아니면 능동적 자기표현인지를 고민했던 것같다.

* 미리 경고하는데, 이 글이 당신을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다. 다 읽고 욕할 거라면 여기서 멈추고 그냥 나가도 된다.

답이 없는 문제에서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할 때는 자기 자신의 특수한 케이스를 생각해보고 그걸 그냥 일반화시켜서 말하면 된다. 사람들이 그 말에 동감을 하면 그 생각이 제대로 된 것이고 더 일반화시켜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그 생각을 재검토해보고 폐기하거나 수정해서 새로운 생각으로 발전시키면 된다. (정반합에서 반이 항상 반대/반론일 필요는 없다.) 그래서 나는 어떤 상황에 LIKE버튼을 누르는지 생각해봤다. 그런데 나는 LIKE버튼을 잘/많이 누르지 않는다. 간혹 LIKE버튼을 누르는데 반정도는 글이나 사진이 진짜 멋지거나 재미있거나 감동되거나 동감이 될 때 한다. 사실 그런 상황이라면 LIKE보다는 그냥 (대부분 외부링크가 걸린 경우) share/리트윗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고 나머지 반정도는 예의상 눌러준다. 페이스북 등에 친구로 맺어져있기는 한데 그리고 계속 내 글/사진을 봐주는 것같기도 해서 (그냥 혼자 떠들게 놔두기 뭐해서) 가끔 그나마 괜찮은 글/사진이 올라오면 라이크해주는 것같다. 내가 여전히 너를 잊지 않고 관심을 가져준다 정도의 표현이다. 일종의 어장관리행위다. 그래서 조금 예쁜 이성의 글에는 더 쉽게 라이크해준다. (우리 솔직해지자. 니들도 그렇잖아.)

LIKE행위가 동감/공감을 표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기도 하지만, 그냥 우는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식으로 막 던지는 경우도 있다. 더 심각한 것은 비겁한 동감질이 아닐까 생각한다. 글이나 생각에 진짜 동감을 한다면서 그 생각을 멀리 전파하기 보다는 그냥 편하게 '좋아요' 한번 해주고 끝내버린다. 물론 페이스북 시스템 상으로 라이크를 하면 날개영역에 잠시 보여주거나 뉴스피드에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서 일종의 전파자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이는 극히 더문 경우다. 페이스북보다는 트위터에서 더 그런 생각을 자주 한다. '글이 좋으면 favorite하지 말고, 그냥 리트윗하라'라는 말을 해주고 싶은 경우가 많다. 혼자 읽고 좋으니깐 아카이빙해놓겠다는 것보다는 그걸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전파해주는 게 진짜 그 글이 좋다면 글/글쓴이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종종 했었다. 댓글을 남겨서 이런 이런 게 좋았다라거나 이런 점이 개선될 필요가 있겠다 류의 더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동감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본다. 웃고 즐기자고 사용하는 페이스북/트위터에서 뭔 그런 것까지 고민하면서 사용하느냐?라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왕 사용할 거라면 더 발전적인 방향이면 더 좋지 않겠는가?

때론 조금 심각한 주제에 대해서 그냥 라이크만 하는 사람들을 보면 조금 비겁해 보인다. '저도 그 의견에 동감해요. 그러나 전 무서워서 그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힐 수는 없어요.'라고 말하는 것같다. 3년정도 전에 팀동료 한명이 내가 회사 게시판에서 이런 저런 헛소리들을 올려서 (다 잘 돼자고 지적질을 좀 했을 뿐인데) 비난을 받고 있을 때[각주:1] '회사 사람들 참 비겁하다'라고 말했던 게 기억난다. (그래서 '비겁한 라이크짓'이라고 이름붙였다.) 모두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사람이 그 얘길 속시원하게 꺼내주길 기다리지만 정작 자신은 떨어지는 콩고물만 챙겨먹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에서 그들을 비겁하다고 표현했다. 그런데 너무 쉽게 누르는 라이크 버튼을 보면 '비겁하다'는 그 말이 자꾸 생각난다. 라이크가 때로는 적극적인 의사표현이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수동적인 방어막/쉴드를 치는 행위로 보인다. 나는 그 의견에 라이크해줬으니 내 할 일은 충분히 했다는 그런 자기 위안, 자위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래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려고 했는데... 최근에 내 글에 라이크를 했던 사람들이 혹시라도 오해를 할까 싶어서 글을 올리지 않았다. 이 글처럼 더 구체적인 설명없이 아래의 표현만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이렇게 남을 배려해서 글을 안 올리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왜 그랬을까?)

비겁한 like짓은 그만 하고 니 생각을 말하라구.
권력을 손에 넣었다고 생각하겠지만 누르는 순간 권력도 사라진다.

내가 라이크 행위에 대해서 더욱 민감해진 것은 라이크 버튼을 누르는 것이 일종의 권력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나는가수다1이 한참 일 때 나꼼수에서 김어준이 '방청객들이 자신의 선택/투표가 가지는 권력/힘을 알아차렸다'라는 식의 표현을 한 적이 있다. 나가수 방청객들의 한표가 가수의 당락을 좌우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들이 전략적 투표를 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였다. 즉, 한표는 그날 가장 잘 부른 가수에게, 한표는 평소에 자기가 좋아하던 가수에게, 그리고 다른 한표는 떨어지면 안타까울 것같은 가수에게 전략적으로 표를 분산시키기 시작했다는 그런 의미에서 한 코멘트였다. 지금 나가수 투표와 거의 같은 행위가 페이스북의 라이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 글/사진을 한 번 올려봐. 좋으면 내가 라이크 한방 보내줄께.'라는 의식이 무리 모두에게 있다. 그래서 글을 올리면서 '이글을 아무도 라이크/댓글을 달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수동적인 생각을 가지고 글을 올리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자기검열을 하는 경우도 있다. 나가수 무대에서 내가 이렇게 편곡해서 부르면 사람들이 싫어할 것같아서 (투표를 할 것같지 않아서) 대중들이 더 좋아하도록 편곡을 하는 경우를 이미 목격했다. 당시 보사노바풍으로 편곡한 곡들에서 저조한 성적을 얻기 시작하니 아예 그런 풍의 편곡이 사라졌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공간에서도 비슷하다. 내가 이런 종류의 글/사진을 올리면 사람들이 좋아할 거야라는 생각으로 글이 천편일률적으로 바뀌었다. 인터넷 공간에서 다양성의 실종 사건이 발생했다. 라이크 한방이 가지는 부정적인 힘이다.

그런데 이 라이크를 누르는 순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력도 함께 사라진다. 물론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존재의 가치가 조금 줄어들게 된다. 이미 저 사람은 라이크를 했으니 저 사람에게 더 잘 보일 필요가 없다는 식의 편협한 생각에 이를 수 있다. 마치 잘 먹고 잘 살게 해줄 것같아서 누구에게 한표를 줬는데, 당선되고 나니깐 부자감세니 4대강이니 하는 뻘짓을 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 페이스북에서도 벌어지지 않는다고 누가 말하겠는가? 대선이나 총선에서 한표 한표를 신중하게 해야하듯이, 페이스북에서 라이크 버튼을 누르는 것도 신중해야 한다. 라이크 한방이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가 있다. 자기의 손가락이 가지는 힘을 이해해야 한다. 잘못된 손가락질이 자신을 비겁자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고, 상대를 포퓰리스트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너무 극단적인 얘기를 하는 것같은가? 맞다. 극단적인 이야기다. 그러나 그 극단도 이미 존재하는 하나의 사실이다.

이미 존재하는 라이크라는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거는 아니다. 그러나 더 신중히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보다도 더 중요하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라는 거다. 말로써, 글로써, 그림으로써, 사진으로써, 행동으로써... 라이크보다는 좀 더 능동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때론 몸을 숨길 필요도 있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깐. 그러나 너무 움크린다. 수동적으로 라이크만하는 그 순간 당신의 능동성, 주체성, 개성, 생각은 모두 사라져버릴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은 안 해봤는가? 백번의 라이크보다 한번의 라이트 WRITE가 필요하다. 물론 글을 쓴다는 것은 대중 앞에 발가벗고 서는 것과 같다. 그래서 늘 망설여진다. 그래도 그걸 극복해야 한다. 나도 개인적인 실수담이나 사소한 얘기를 숨기고 싶지만 그것이 글의 전개에 필요하거나 또는 그런 걸 통해서 누군가 웃을 수 있다는 생각에 부끄러워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요즘 같이 여러 측면에서 어려울 때는 더욱 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이 어렵게 키워낸 과실만 따먹을 요량은 버려야 한다. 세상에서 거저 얻는 것은 결국 사구려일 뿐이다. 언젠가는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글은 기록으로 남지만 라이크는 실질적으로 기억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손쉬운 라이크만 해대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껴야 한다. 당신의 생각에 생명력을 주고 싶으면 그걸 밖으로 표현해야 한다. 지식의 외제화, 그것이 모여서 이 시대의 지혜가 되고 가치가 되고 비전이 된다. 손가락의 권력을 버리고 머리의 자유를 얻어야 한다. 나도 충분히 비겁하고 어리석은 것을 잘 안다. 그래서 늘 괴롭다. 이런 몸부림이 나의 부끄러움을 떨쳐버리지는 못하는 것도 잘 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조금씩 힘을 보탠다면 이 사회는 변할 것이다. "오빠,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알아서 해.'라는 '안'스러움이 아니라[각주:2]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당신의 생생한 얘기를 꺼낼 때다. 좋아요 좋아요는 그냥 우상만 만들뿐이다. 이 세대에게 필요한 것은 우상이 아니다.

* 글의 제목을 '비겁한 Like짓은 그만두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라.'로 했다가 너무 자극적이라 순화시켰습니다.

  1. 그때 이후로 나도 공개적으로는 비겁해졌다. 중성적인 글은 1년에 한번정도 올리고 있긴 하다. [본문으로]
  2. 18대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조건으로 내건 것, 그리고 단일화 협상 중단 후에 밝힌 기자회견을 듣고 난 후에 적은 내용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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