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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 구글 연대. Post-Noise? From MS to Google Acknowledgement: 먼저 강력한 요청에 의해서 이 글을 적도록 동기를 부여해주신 @Evita318님께 무한감사를 보냅니다. (Special Thanks to @Evita318 who motivated me to draw and write this posting, and follow her on Twitter. I don't want not to know that this acknowledgement is also forced by her.) 글을 자세하게 적을 생각은 없습니다. 누군가 - 관련 업계 및 관심을 가지신 분 - 가 이 글을 보고 영감을 얻으셔서,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해주신다면 저의 역할은 다한 거라 생각합니다. 90년대 중후반, 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 강력한 카르텔?이 존재했다..
Kindle DX... 내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 하나 늘었다. 처음 Kindle이 출시되었을 때는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9.7인치로 크진 새로운 Kindle DX는 왠지 눈길이 간다. 물론 국내에 출시되더라도 적당한 컨텐츠가 없는 상황에서 단순 넷북/PDA 이상의 기능을 할 수가 없겠지만... 평소에 나름 책을 많이 읽는 본인으로써는 Kindle이 반갑다. 단순히 e-Book을 구입하면 책값을 줄이는 경제적인 논리 뿐만 아니라, 평소에 잠들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책을 읽는 습관이 있는데 종이로 된 책의 최대 단점은 충분한 불빛이 필요하다는 거다. 그래서 스탠드라도 있으면 불을 켜고 꺼는 것이라도 편할텐데, 비좁은 방에서 스탠드는 사치품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방의 스위치를 켜고 꺼는 것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리고 불을 켜둔 채로 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