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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5,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의 부상으로 인한 사회재편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 ISP, 즉 아덴터티의 분화 Division of Identify, 지위의 민주화 Democracy of Statue, 그리고 권력의 분산 Distribution of Power의 관점에서 변화하는 인터넷 사회를 조명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E혁명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전망
지은이 매튜 프레이저 (행간,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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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 대한 내용을 굳이 간추려서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같다. 한줄 서평에 들어가 ISP & 3D만 제대로 이해하면 된다. 그냥 한국일보에 등록된 서평을 링크걸겠다. <한국일보 서평보기> (분화, 민주화, 분산에 사용한 division, democracy, distribution이 책에서 사용한 표현인지 벌써 헷갈린다. 물론, 민주화에 democracy는 책에서 사용한 표현이다.)

 몇일 전에 소개한 <구글노믹스>도 4/5점을 줬는데, 이 책이 <구글노믹스>보다는 개인적으로 더 추천한다. 그래도, 4.5/5점을 주기에는 강력한 임팩트가 부족하니, 그냥 강추 수준인 4점을 주는 거다. 그런 의미에서 <구글노믹스>는 3.95점 정도로 낮춰도 무관할 듯하다. (개인적으로 5/5점은 기독서적들에만 평점을 주고 있기 때문에, 일반 서적은 4.5점이 최고점수다.)

 책의 내용은 위의 <한국일보>의 기사내용을 참조하면 될 것같고, 그냥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책이 (원서 기준) 2008년도에 출간되었기 때문에, 내부에 사용된 예시/사례들이 조금 out-date된 느낌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현재 페이스북의 사용자는 5억명이 넘었는데, 당시의 기준으로 1.5억명 수준으로 설명하고 있다. 지금 페이스북이 천하통일의 단계 (물론 구글이 버티고 있지만)에 접어들었는데, 당시에는 아직 마이스페이스의 영향력이 컸던 것을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트위터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다. 실제 트위터는 2009년을 기점으로 폭발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일 거다. 이런 단적인 예에서 보여주듯이, 오늘날 1~2년이라는 시간은 과거의 10년, 1세기, 1밀레니엄보다 더 큰 변화를 가져다주는 시간이다.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라는 속담은 더 이상 유효하지가 않다. 지금 이 순간 강산이 또 한번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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