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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부자를 알아야지 부자가 되지. 그냥 부자가 되면 졸부밖에 더 되겠어?

 부자가 되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가진 재산은 부럽다. 아니 그들이 누리는 화려한 모습이 부러울 따름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이 다양하듯이 거지가 되는 방법도 다양하다. 그리고 덕망있는 부자로 살아갈 수도 있지만 단지 돈만 가진 졸부로 살아갈 수도 있다. 오늘날의 부자들의 모습, 단순히 부자들이라기 보다는 슈퍼부자들의 모습이 궁금하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일전에 소개한 리치라는 책에서는 단순히 포보스 400에 오른 부자들이 어떻게 돈을 모았는지에 대해서만 밝혔다면, 리치스탄에서는 단순히 어떻게 부자가 되었느냐라는 일면보다는 그들이 어떻게 돈지랄을 하면서 살아가는지 또는 반대로 하늘에서 주어진 돈의 청기로써의 역할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흥미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자가 인생의 꿈이 아니더라도 부족함이 없이 호사를 누리고 푼 것은 인지상정인 듯하다. 그렇지만 가난한 자들은 돈이 없어서 걱정이지만 부자들은 또 너무 많아서 걱정이다. 그래도 오늘날에는 단순히 재산을 물려받은 부자들보다는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비중이 늘어났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런 부가 어떻게 소멸되는지 또는 어떻게 큰 뜻을 이루는데 사용되어져야하는지 등에 대해서 지각을 가진 부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돈없고 백없는 일반 소시민으로써 그나마 희망이 보인다.
 오늘날, 한국에도 돈 좀 있다는 많은 부자들이 있다. 그렇지만 제발 졸부의 모습만은 보여주지 말았으면 좋겠다. 게네들의 인생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소위 말하는 99%) 일반 시민/국민들의 땀과 노력을 헛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 돈이 있으면 행복할 것같다. 그러나 지금은 돈이 없어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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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치않은 이야기' 약 25년 간의 포브스 400에 오른 인물들에 대한 간략한 결산보고서와 같다. 그들은 누구이며 (특히 얼마를 가졌으며), 어떻게 돈을 벌었으며, 또 어떻게 돈을 쓰고 있는가에 대한 일목요연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그들이 대단한 사람인 것같지만, 책을 읽으면 그들도 우리와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엄청난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 차이라는 것이 보기에는 큰 것이지만, 시작점에서는 큰 차이가 아니었다. 당신도 그들과 같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가능성 낮을 따름이다. 그들의 방법을 전수받는다고 당신이 큰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들의 전략을 배울 필요는 있다.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또는 그들과 다른 당신만의 방법을 찾고 개발하기 위해서... 400여 페이지의 두꺼운 책이지만 하루에 한두 챔터식만 읽으면 열흘만에 다 읽을 수 있다. 흥미로운 이야기다. 그것이 내 얘기였으면 하는 헛된 바램도 가지지만, 내가 그들과 같지 않다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한다.

리치: 부자의 탄생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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