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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Jeju

가을, 바람에 몸을 싣다.

제주가 가을을 입었다.

제주에 바람이 분다.

그 바람 가운데 용눈이오름이 있다.

용눈이오름의 날씨는 종 잡을 수가 없다.

오늘은 바람이 용눈이오름을 완성시켰다.

김영갑님이 사랑했던 그 바람을 나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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