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5. 말콤 그래드웰의 책이란 이유로 4점은 넉넉히 줄 수 있는 책. 전작은 <티핑포인트> <블링크> <아웃라이어> 등에서는 하나의 큰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지만, <그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무려 19가지의 작은 이야기들로 꽉 채워넣었다. 약 10년동안 뉴요커 The Newyorker에 기고했던 19편을 모아서 출판된 책이다. 다양한 주제를 다뤘기에 딱히 내용을 요약하기도 참 거시기하지만, 재미있고 나름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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